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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 산업에 혁신 요구한 김윤덕 국토부 장관···"민간보다 공공이 먼저 판 깔아야"

서울경제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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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미래성장, 민생·안전 주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국토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공공이 먼저 판을 깔고, 민간이 뛸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토부 업무보고는 전날부터 이틀간 정부세종청사에서 총 39개 산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총 3부로 진행된다. 전날은 균형발전을 주제로 업무보고가 진행됐으며 이날은 ‘미래성장’, ‘민생·안전’이 주제다.

김 장관은 “자율주행, UAM, AI시티 등 미래성장 분야는 속도와 실행이 관건”이라며 “지원을 넘어 선제적으로 과제를 함께 발굴하는 방식으로 공공이 일의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김 장관은 "정부는 2027년 자율주행 상용화 목표를 제시했다"며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기업과 기술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산업의 해외 진출도 중요한 미래 먹거리"라며 "그간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말레이시아 등 수주 지원을 해왔는데 이제는 실제 수주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인 투자 방안을 심도 깊게 따져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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