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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홍현석, 더 많은 기회 찾아 직전팀 헨트로 임대 이적

서울경제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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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트 구단, 15일 홍현석의 임대 합류 소식 전해
2024년 마인츠 이적해서 별다른 활약 펼치지 못해
프랑스 낭트 임대 후 다시 헨트로 재임대 이적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홍현석(27)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를 떠나 벨기에 리그로 임대 이적했다.

KAA 헨트는 15일(한국 시간) "홍현석이 다시 돌아왔다. 마인츠로부터 홍현석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헨트와 홍현석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6개월이다. 1년 6개월 만의 헨트 복귀다.

홍현석은 LASK 린츠(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다가 지난 2022년 8월 헨트에 입단했다.

홍현석은 헨트에서 두 시즌 동안 104경기에서 18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이후 빅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아 2024년 마인츠로 이적했다.

하지만 독일 무대에서의 홍현석은 빛나지 못했다. 주로 교체로 뛰며 자신의 입지를 다지지 못했고 결국 23경기에서 도움 1개 만을 올린 채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지난해 여름 낭트(프랑스)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낭트에서도 홍현석은 6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마저도 대부분 후반 교체 출전이었다.


결국 홍현석은 낭트와 임대 계약을 종료하고 과거 맹활약했던 헨트로 돌아갔다.

홍현석은 "헨트에 다시 돌아와 기쁘다"면서 "헨트에서 좋은 기억들이 많은데, 다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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