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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년 건설공사 70% 상반기 조기 발주

헤럴드경제 김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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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올해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해 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올해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해 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상반기 중 전체 건설공사의 70% 이상을 조기 발주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정광락 도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시설직 6반, 30명으로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도로, 치수, 마을 사업 등을 통해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한다. 대상 사업은 총 1283건에 2273억원이 투입된다.

읍면동의 숙원사업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과 현장 여건을 반영해 실효성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감포·안강·건천·외동읍은 상반기 100% 발주를 목표로 합동 설계 작업장을 운영하며 건설팀 업무를 강화한다.

경주시는 지난달부터 현장을 직접 다니며 발주 시기를 앞당기고자 준비를 서둘렀다. 현재 환경과 재해 영향성을 검토하고 국가유산 현상변경 등 행정 절차와 실시설계 용역을 병행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건설사업 조기 발주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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