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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오판하면 결정적 대응"...시위 배후 트럼프·네타냐후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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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신정체제를 수호하는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최근 경제난 항의 시위의 배후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지도부를 지목하며 경고했습니다.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슬람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성명에서 "적과 그들의 내부 용병이 오판할 경우 결정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준비태세를 갖췄다"고 밝혔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TV가 전했습니다.

파크푸르 총사령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지목하며 "이란 청년들과 국가 안보 수호자들의 살해범"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강한 이란을 겨냥한 백악관과 텔아비브 통치자들의 음모를 무산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시위 사태를 계기로 이란 신정일치 체제의 전복을 시도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3일 미국 CBS방송 인터뷰에서 이란 당국이 시위 참가자를 교수형에 처할 것이라는 소식에 "그런 일을 한다면 매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연일 군사개입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정치 고문인 알리 샴카니는 SNS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 미사일이 알우데이드 기지를 휩쓸고 간 사실을 언급해보라"고 썼습니다.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는 미국이 중동에서 운용하는 최대 규모 기지로, 지난해 6월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폭격하자 이란이 보복 공습을 편 곳입니다.

이에 앞서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알우데이드 기지에 머무는 일부 인력에 철수를 권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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