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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한국사·토익 자격증 응시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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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접수… 최대 10만원
39세 미만… 2025년 411명 지원
서울 은평구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고 취업 경쟁력을 높여 주기 위해 토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자격증 시험 응시료로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다음 달 1일부터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2024년부터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응시료를 1인당 10만원까지 지역화폐인 은평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4년 273명, 지난해 411명이 지원을 받았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어학 16종, 국가 기술 자격 547종, 국가 전문 자격 204종, 국가 공인 민간 자격 96종 등이다.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구에 거주하며 신청일 기준으로 미취업 상태이거나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는 19∼39세 청년이다. 공공 일자리 참여자나 단기 근로자는 관련 증빙 서류를 내면 된다.

구는 매달 1∼10일 담당자 이메일 또는 구청 청장년희망과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예산 2000만원 소진 시엔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이 취업 역량을 키우고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가지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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