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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 고집' 엔리케 감독, '종신 계약' 거절하고 맨유로 향하나?…"낙점"

포포투 김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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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사진=더 선


[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기 감독으로 루이스 엔리케를 원하고 있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엔리케 감독을 장기적인 감독 후보로 낙점했다. 구단 수뇌부는 검증된 우승 경험이 있는 감독을 원한다. 그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 기간이 18개월 가량 남았고 아직 재계약에 대한 합의는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PSG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첫 시즌부터 리그1 우승을 이끌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고 지난 시즌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미드필더와 공격진 간의 유기적인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폼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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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단 역사상 첫 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더불어 리그1 2연패, 그리고 두프 드 프랑스까지 우승하며 '트레블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UEFA 슈퍼컵과 지난 18일 펼쳐졌던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결승에서도 플라멩구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년 사이에 총 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PSG는 엔리케 감독에게 파격적인 형태의 계약을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지난 23일 스페인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엔리케 감독에게 전례 없는 계약 제안을 준비 중이다. 그들은 종신 계약으로 묘사되는 장기 계약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던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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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는 지난 5일 후벵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차기 감독 선임에 대한 물밑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단은 이번 시즌까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에게 팀을 맡기기로 결정했으며, 이후 여름에 정식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이후 '감독 잔혹사'를 겪고 있는 맨유 입장에서는 바르셀로나와 PSG에서 두 번의 트레블을 경험한 엔리케 감독 선임은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다.

엔리케 감독이 맨유로 향한다면 이강인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선발 자원으로는 보고 있지 않기 때문. 그는 뎀벨레, 데지레 두에 등의 주축 자원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이강인보다는 세니 마율루, 이브라힘 음바예 등의 어린 자원들을 먼저 선발로 기용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줬다. 이러한 상황에서 엔리케 감독이 팀을 떠난다면 이강인에게도 선발 도약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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