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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장 더웠던 해 중 하나…1.5℃ 기후 임계점 근접

연합뉴스TV 김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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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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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지구 평균 기온이 15.08도로 추정되면서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해 중 3위 안에 포함됐습니다.

산업화 이전(1850년~1900년) 기온과 비교하면 1.44도(오차 ±0.13) 가량 상승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라니냐 발달에도 불구하고 기온이 크게 상승해 지구온난화가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보통 라니냐가 발달하면 대규모 순환에 의해 기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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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눈여겨볼 점은 최근 3년(2023∼2025년)이 역대 평균기온 1~3위를 모두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역대 가장 더웠던 해는 2024년으로 산업화 대비 기온이 1.55도(오차 ±0.13) 상승했습니다.


2023년 1.45도(±0.12) 2위, 2025년은 3위로 기록됐습니다.

다만, 2025년과 2023년이 근소한 오차 범위에 있고, 관측 데이터세트에 따라선 2025년 기온이 역대 2위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3년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1.48도(±0.13)도 높아 기후변화 임계치로 여겨지는 1.5도 마지노선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해양 온난화도 가파르게 진행됐습니다.

2025년 전 지구 연평균 해수면 온도는 1981∼2010년보다 0.49도 높아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025년은 대기 중 온실가스 축적으로 전 지구적으로 기록상 가장 따뜻한 해 중 하나였다며", "폭염과 집중호우, 강력한 열대저기압과 같은 극한 기상 현상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분석했습니다.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극한기상 #임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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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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