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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미국, 앞은 짧고, 뒤는 긴~…이색 '멀릿' 머리 스타일

OBS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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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비슷한 머리 스타일을 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농업 박람회인데요.

'멀릿' 머리 스타일 대회를 열어 애호가들이 마음껏 자랑에 나섰습니다.

'멀릿'은 앞머리는 짧고 뒷머리는 긴 게 특징인데요.


한때 캐나다 하키 선수들과 헤비메탈 밴드의 전유물로 여겨졌습니다.

대회에는 150명이 참가해 자신만의 독특한 '멀릿' 머리 스타일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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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펼쳐지는 이 곳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오페라 교도소입니다.

그런데 오케스트라단 악기들 보니, 일반 현악기들보다 현란한 색상을 자랑하는데요.

이탈리아 해안으로 이민자를 실어 나른 밀수업자들의 배에서 나온 재료들로 만든 악기입니다.


악기들의 또 다른 특징은 수감자들이 제작했다는 점인데요.

버려질 뻔한 썩은 나무를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로 훌륭하게 탈바꿈했습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로 새로운 생명을 얻은 악기들의 선율이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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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의 주택에 독특하게 생긴 장식품들이 눈에 띕니다.

꼬불거리는 하얀 나무껍질이 매력적인 조지아의 전통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치칠라키'라고 불리는 데, 말린 호두나무나 헤이즐넛 나무의 가지를 벗겨내 만드는데요.

가난하고 빈곤한 이들을 돌보던 4세기 성 바실리우스의 수염을 닮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조지아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하면 '치칠라키'를 태우며 소원을 빈다고 하는데요.

특히 조지아 서부 사람들은 '치칠라키' 없이는 진정한 새해가 오지 않는다고 믿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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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한 공연장에 일렉트로닉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신나는 음악을 선사해 주는 DJ의 진짜 직업을 안다면 깜짝 놀라게 될 텐데요.

포르투갈 북부 마을 출신으로, 레바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부입니다.

길례르메 신부는 몇 달 동안 전 세계 수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는데요.

지역 교회를 위한 모금 활동으로 시작됐지만, 이제는 복음 전파를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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