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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계획 중단' 진태현·박시은…입양 딸 손편지 받고 '뭉클'

머니투데이 박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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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입양딸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진태현이 입양딸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진태현이 입양딸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진태현은 14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우리 가족은 이런 가족"이라며 "말씀대로 남을 위해 진짜 사랑하고 품어주고 나누면 멋진 딸이 생긴다. 참 감사가 넘치는 하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입양딸인 마라톤 선수 한지혜가 쓴 손편지가 담겼다.

배우 진태현이 입양딸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입양딸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사진=진태현 SNS

한지혜는 "운동하느라 엄마 아빠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데 늘 훈련지까지 와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그는 "얼마 전에 엄마 아빠의 새로운 결정을 하신 영상을 보고 저는 좀 눈물이 났다. 그 결정을 하시기까지 엄마 아빠의 아픔을 제가 다 헤아리지 못하고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더 옆에서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 생각했다"며 최근 진태현, 박시은이 임신 시도를 중단했던 것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는 운동만 열심히 하면 효도라고 하셨지만 그건 당연한 거니까 앞으로는 정말 딸처럼 잘하겠다"며 "저도 표현을 잘 못하기도 하는데 마음속에는 이미 엄마 아빠는 제 진짜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딸의 편지를 자랑하며 "엄마한테 잘하고 운동만 열심히 해"라고 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이들은 2019년 대학생 딸 입양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지난해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간호사 준비생을 수양딸로 받아들였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임신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지난 1일 "저희 부부는 이제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2세 계획을 중단한다고 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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