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각 기업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교원그룹에서도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학생 이용자가 많은 교육기업인 만큼 미성년자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큽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교원그룹 해킹 사고 관련 영향권에 포함된 이용자는 모두 554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교원그룹 전체 서버 800대 중 가상 서버 약 600대가 랜섬웨어 감염 영향 범위에 포함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영업 관리 시스템과 홈페이지 등 8개 이상 주요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원그룹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수사기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침해 정황과 데이터 유출 가능성을 신고했고, 고객들에게는 문자와 알림톡 등으로 상황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원그룹 관계자> “고객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업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계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고객 불안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만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가 지나도록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으면서 소비자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은희 /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정부에서도 좀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든가, 지원 행정을 펼치든가 이렇게 국가적으로 대대적으로 움직여야지 이걸 개별 기업에만 맡겨 놓는 것은 국민들이 굉장히 불안해 한다…”
특히 출판, 여행 등 계열사들의 사업 범위가 넓은 데다, 구몬학습 등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미성년자 개인정보는 물론 금융 정보까지 유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문주형]
[영상편집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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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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