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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심형래, 재혼 간절한데…"여자복 없어, 연애만 하길"

MHN스포츠 정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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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효경 기자)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심형래가 운영하는 채널에는 '평생 혼자 살게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심형래는 용하기로 유명한 법당을 찾아 신년운세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속인은 심형래를 보자마자 "살짝 걱정이 되는 게 있다. 자기 적성에 안 맞는 말을 들으면 인상이 구겨질 것 같은 성격을 갖고 계신 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심형탁은 "성격은 잘 맞추셨다. 아무리 친해도 맛없는 걸 맛있다고 말하지는 못 한다"고 동의했다.

무속인은 "외로우시지 않냐. 본인이 여자복 처복이 없다. 일 중독이 있어서 일과 가정 두 가지를 다 가질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심형래는 "결혼을 한다는 거냐 만다는 거냐. 그걸 말씀하셔야 한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무속인은 "연애해라. 그냥 연애만 해라. 그래도 그 와중에 좋다는 사람들은 있다"며 "그래도 나 좋다는 사람이 있어야 해 나가는 건데 진짜로 내가 '이 사람이다'라고 정착을 할 사람은 안 생긴다고 보여진다"고 강조했다.

또 무속인은 "본인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내가 봤을 때는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영화다. 인덕이 있는 거 같으면서도 사실 인덕이 없다"며 "본인은 영화로 인해서 망조가 들었다기보다 어떤 사기 중상 모략 같은 데서 갖고 있는 돈이 흐트러져 나가 버린 거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영화 투자처 중에 여자와 관계된 곳이 있냐. 혹시 외국에서 왔다 갔다 하는 여자냐"고 질문을 던졌다. 심형래가 "맞다"고 대답하자 무속인은 "이건 단념해라. 말이 오고 갈 뿐이지 확증적으로 뭐가 보여지는 게 없다 보니 본인도 갈증 나고 답답함만 쌓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런 것들이 해소가 되는 한 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1958년생 심형래는 1992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11년 이혼했다.

사진=채널 '영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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