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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핵심' 벨링엄, 알론소 관련 선수단 소문에 "광대들이 늘어 놓은 '개소리'...허위 정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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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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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주드 벨링엄(24, 레알 마드리드)이 사비 알론소(45) 감독 경질 이후 불거진 각종 보도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자신이 알론소의 전술과 아이디어를 신뢰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완전한 헛소리"라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독일 '스포르트1'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주드 벨링엄은 최근 자신의 공식 앱 'JB5'를 통해 팬 매체 '마드리드 존'의 게시물을 인용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은 '디 애슬레틱' 보도를 근거로, 벨링엄을 포함한 일부 선수들이 알론소의 전술과 구상에 확신을 갖지 못했다고 전했다. 'ESPN' 역시 비슷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벨링엄은 "지금까지는 언젠가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 믿고 많은 걸 그냥 넘겨왔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이건 완전한 개소리"라며 직설적으로 반응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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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런 '광대'들과 그들의 '출처'가 쏟아내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믿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유감이다. 읽는 걸 전부 믿지 마라. 클릭과 논란을 위해 해로운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이들은 언젠가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앞서 알론소 감독과 결별했다. 알론소는 지난여름 지휘봉을 잡았으나, 부진 속에 약 반 시즌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결정을 알렸다.

벨링엄은 경질 직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알론소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고마웠습니다, 미스터.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앞날에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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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벨링엄은 시즌 초반 적응에 애를 먹었지만, 알론소 체제에서 점차 입지를 굳혔다. 올 시즌 공식전 23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 제기된 '전술 불신' 주장에 대해 벨링엄이 공개적으로 강하게 반박하면서, 향후 후임 사령탑 체제에서의 팀 분위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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