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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자숙' 신정환, 결국 아파트 행사 뛰는 근황 "탁재훈이 안 도와줘"

스포츠조선 이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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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신정환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신정환, 미친 한파에도 몽클레어 패딩만큼은 죽어도 입을 수 없는 자숙의 아이콘'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탁재환은 신정환에게 "나름 활동을 하고 있더라. 아파트 단지에서 노래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라며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신정환은 한 아파트 내 무대에 올라 열심히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탁재훈은 아파트 행사에서 컨츄리꼬꼬 히트곡을 소화한다는 신정환에게 "추임새만 담당하던 분이 제 파트까지 소화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신정환은 "저는 랩, 노래, 안무까지 다 소화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탁재훈이 "데뷔 이래 몸값이 최저라고 하던데?"라고 묻자 신정환은 "인생 최저가 맞다"라며 인정했다.



"자숙 중 탁재훈이 힘이 되어준 적 있었냐"라는 질문에는 "딱히 그건 없었다. 제 라이브 방송할 때 전화 통화 한번 한 게 굉장한 큰 힘이 됐다. 많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룰라로 데뷔했으며 1998년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뎅기열 거짓말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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