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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해지 문제로 라이나생명 건물서 흉기 난동…보안요원 중상

동아일보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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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비원이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35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오후 2시 30분쯤 종로구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보험 해지와 관련해 다투던 중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비원은 복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사진은 이날 사건이 일어난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 2026.1.14 (서울=뉴스1)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경비원이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35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오후 2시 30분쯤 종로구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보험 해지와 관련해 다투던 중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비원은 복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사진은 이날 사건이 일어난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 2026.1.14 (서울=뉴스1)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빌딩에서 보험 해지 문제로 갈등을 벌인 50대 남성이 건물 보안요원을 흉기로 찔렀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5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범행자는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빌딩 2층에서 건물 보안요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보안요원의 허리 부분을 25cm 짜리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가입한 라이나손해보험 상품을 해지하기 위해 회사 본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지 5분 뒤인 오후 2시 35분쯤 혐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확인 중이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다만 정확한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주요 사건으로 지정해 신속하게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우석 기자 ws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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