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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올리브영 짝퉁'…한국 또 베낀 중국

뉴스웨이 이석희|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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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박혜수 기자]


중국에서 또 짝퉁이 나왔습니다. 이번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뷰티숍 올리브영을 따라한 건데요.

올리브영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초록색을 사용했으며, 상호도 비슷하게 발음되는 '온리영(ONLY YOUNG)'으로 지었습니다. 로고도 매우 유사하죠.

제품의 구성, 배치 등도 흡사해 올리브영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라고 착각할 정도.

온리영은 2024년 4월 창사에 매장을 연다는 홍보 영상을 내놓았고, 같은 해 6월부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곳곳에 새로운 매장을 열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데요.

한국 기업이 빠져나온 자리를 가짜가 차지하고 있는 중국. 해당 업체의 SNS에는 K팝을 배경음으로 사용한 영상도 많이 올라와 있죠. 정말 작정하고 따라 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뭔가 문제라도 생긴다면 온리영 때문에 K뷰티 산업의 신뢰도가 추락할 수도 있을 터. 이런 짝퉁을 막을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박혜수 그래픽기자 hspark@newsway.co.kr

이석희 기자 seo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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