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영 기자] 충청권의 공기 흐름이 다시 무거워졌다.
금강유역환경청은 15일 오전 6시~16일 오전 6시, 24시간 동안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선제 대응이다.
예비저감조치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을 때 하루 앞서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시행되는 예방 단계다. 미세먼지 예보 결과를 토대로 사전에 배출량을 줄여 농도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발령은 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들어 처음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15일 오전 6시~16일 오전 6시, 24시간 동안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선제 대응이다.
예비저감조치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을 때 하루 앞서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시행되는 예방 단계다. 미세먼지 예보 결과를 토대로 사전에 배출량을 줄여 농도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발령은 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들어 처음이다.
조치 기간 동안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적용된다. 공공부문이 운영하는 사업장과 건설공사장에서는 가동 시간 조정과 함께 비산먼지 억제 대책이 병행된다. 현장 관리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금강청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감시의 밀도를 높인다. 드론과 이동측정차량을 투입해 고농도 구역을 확인하고, 공공부문 대기배출시설에 대한 점검을 이어간다. 수치와 현장을 동시에 살피겠다는 방침이다.
이병훈 청장 직무대리는 예비저감조치 이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가 이어질 경우 추가 대응도 검토한다는 설명이다. 충청권의 겨울 공기 관리가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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