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전남시장군수협의회,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식 지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창헌
원문보기
"지방소멸 대응 생존 전략"
5극3특 국가균형발전 핵심축 강조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규정하며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협의체인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전남·광주의 행정통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이 생존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장흥군 제공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장흥군 제공


협의회는 청년층 유출과 고령화,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언급하며, 행정통합이 수도권 집중으로 심화된 국토 불균형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3특' 체제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도 내놨다.

협의회는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결합을 넘어 산업과 정책의 결합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의 재생에너지 기반과 광주의 인공지능(AI) 산업 역량이 결합할 경우 초광역 경제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통합 추진 과정에서 도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의회는 통합의 주체가 도민인 만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시·도 간 실무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성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전남과 광주는 역사와 문화, 생활권을 공유해 온 운명공동체"라며 "22개 시·군 시장·군수가 뜻을 모아 행정통합에 협력하고, 전남·광주가 4차 산업 대전환 시대에 국가 핵심 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창헌 기자 a0105636038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광훈 구속 유지
    전광훈 구속 유지
  2. 2안세영 인도오픈 8강
    안세영 인도오픈 8강
  3. 3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
  4. 4신민준 LG배 우승
    신민준 LG배 우승
  5. 5천하람 필리버스터
    천하람 필리버스터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