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주택사업 신뢰가 흔들렸던 GS건설이 분양과 도시정비사업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역삼에서 ‘자이’ 단지가 완판 된 데 이어 정비사업 수주도 다시 6조원대를 회복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도하 기잡니다.
[기자]
지난해 이례적으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던 ‘역삼센트럴자이’가 완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건설은 역삼센트럴자이의 일반분양 물량 87가구가 정당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순위 청약에는 2만143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87대 1을 기록했습니다.
강남 핵심 입지와 함께 자이 브랜드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성이 분양 흥행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입면 특화 마감과 야간 경관조명,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수납공간, 오픈발코니 설계 등이 적용됐습니다.
앞서 1순위 청약에는 2만143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87대 1을 기록했습니다.
강남 핵심 입지와 함께 자이 브랜드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성이 분양 흥행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입면 특화 마감과 야간 경관조명,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수납공간, 오픈발코니 설계 등이 적용됐습니다.
GS건설은 도시정비사업에서도 선전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의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6조3461억원으로, 검단 사고 여파로 급감했던 2023년 이후 2년 만에 6조원대를 회복했습니다.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과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봉천14구역 재개발 등 서울 주요 사업지가 수주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올해는 송파한양2차 재건축을 시작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와 압구정 재건축까지 도전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특히 성수1지구 수주는 향후 압구정 재건축 경쟁력을 가늠할 시험대로 평가됩니다.
수주 확대와 함께 중장기 실적 개선 흐름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GS건설의 원가율은 89.6%로 전년(91.46%)보다 1%포인트 이상 낮아졌습니다.
무리한 외형 확장 대신 서울 핵심 입지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이 유효했다는 분석입니다.
GS건설은 올해 안전과 품질,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강조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허윤홍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기본을 더욱 단단히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경제TV 김도하입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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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하 기자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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