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가수 김장훈이 평생 '2조'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 13일 션의 채널 '션과 함께'에 올라온 '지금 죽어도 상관없어요. 김장훈이 돈 없어도 계속 기부를 하는 이유 (1,100만원 기부)''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 속 김장훈은 기부금 전달 행사 참석을 위해 이루다학교에 방문,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션과 함께' 제작진은 김장훈을 향해 "형님이 기부한다고 하면 '그만 기부해도 된다' 이런 댓글이 많다"고 전했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집 보증금 3000만 원에 통장에 2~300만 원 정도 있다. 내후년 부터 지하철도 공짜인 나이고, 국민연금도 100만 원 넘게 나온다. 너무 행복하고 불안감이 없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김장훈은 "최종 목표 기부액은 2조로 잡고 있다. 그 정도 해야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다. 기부는 죽을 때까지 할 것이다. 꼭 돈이 아니라도 여러 형태의 기부를 하고싶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장훈은 없는 상황에도 기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왜냐하면 나는 지금이 편하다. 불편한 게 없기 때문이다. 먹는 것, 자는 것, 입는 것 다 좋다"며 털털한 삶의 자세를 선보였다.
또 김장훈은 "다른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불안하지 않냐고 계속 물어본다. 사람들이 제 인생에 대해 걱정해 주는 건 정말 고맙지만, 저는 항상 제가 행복하고 편한 길을 쫓아왔다. 부자였다가 돈이 없었다가를 반복했다. 물론 돈이 불행을 막아주지만 절대적인 행복의 기준은 아니다"라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설명했다.
사진= 채널 '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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