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14일 "조정석, 거미 부부가 오늘 둘째 딸을 출산해 새 가족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소속사는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라며 "아이가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조정석, 거미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조정석은 최종 관객 564만 명을 기록한 '좀비딸' 흥행 레이스 중 둘째 임신 겹경사를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정석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육아로 고생하는 아내 거미가 가슴 아파 둘째 얘기를 꺼내지 못하고 있다가 거미의 제안에 단숨에 2세 계획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영화 '좀비딸' 촬영 때문에 남해에 있어 한동안 멀리 떨어저셔 지냈다. 어느 날 와이프한테 전화가 와서 다짜고짜 '우리 둘째 가져볼까'라고 하더라.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사천리로 둘째 아이를 가지게 됐다는 조정석은 "어느 날 산책하다가 아내가 '오빠, 네잎클로버 본 적 있냐'고 하길래 없다고 했다. 그런데 옆을 봤더니 네잎클로버가 있었다. 다음 날 아내가 혼자 산책하다가 네잎클로버를 또 발견했고, 이후 아이가 생긴 걸 알게 됐다. 그래서 태명이 네잎"이라고 2세 태명을 공개했다.
거미는 만삭에도 조정석의 첫 전국투어 '조정석 쇼: 사이드 비' 성남 공연 게스트로 출연하며 완벽 내조에 나섰다. 당시 거미는 '빛바랜 사진 속의 너'와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의 '다이 위드 어 스마일'을 남편 조정석과 듀엣으로 부르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조정석은 최근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에 출연해 둘째 득녀를 앞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조정석은 "이제 둘째 (출산) 준비해야지"라며 "거미가 둘째를 낳으면 첫째 딸 육아는 내가 전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석, 거미 부부는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6년 만에 둘째까지 출산하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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