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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출연자 1명…'예스맨' CP "성비 일부러 따진 것 아냐, 인재 찾는 중" [S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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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스맨 제작발표회 / 사진=권광일 기자

JTBC 예스맨 제작발표회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예스맨' 여성 출연자가 기보배 한 명이란 점에 이목이 모인 가운데, 제작진은 의도적인 성비 구성은 아니란 입장을 전했다.

14일 오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JTBC 신규 예능 '예스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창수CP, 김동욱PD를 비롯해 서장훈, 안정환, 기보배, 박태환, 이형택, 하승진, 윤석민, 김영광 등이 참석했다. 곽윤기는 개인 스케줄 문제로 불참했다.

코치 서장훈, 안정환을 포함한 출연자 9인 중 여성 출연자는 기보배 1명이었다. 성비가 극단적이란 점이 언급됐다.

이를 두고 최창수 CP는 "성비를 일부러 따진 건 아니다. 현재 예능에서 많이 활동하고 섭외가 가능한 수준에서 이렇게 라인업을 꾸린 거다. 기보배 씨도 엄청 바쁘신데 힘들게 섭외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회 한 명이 떨어지다보니 예능 상비군처럼 후속 선수들도 준비돼 있다. 거기에 다른 여성 스포츠선수들도 있다"라며 "어차피 남녀를 성비를 완전히 맞추기엔 기술적으로나 인재풀로도 어렵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왕이면 여성 스포츠선수가 있으면 토크 흐름도 달라진다. 기보배 씨의 역할도 상당히 있어서, 여성 스포츠 선수 인재도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스맨'은 예능 스포츠 맨'의 줄임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자신의 예능 경쟁력을 검증받는 생존형 예능 서바이벌. 이달 17일(토)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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