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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줄 때 강선우도 있었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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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서울시의원이 '돈을 건넬 때 강선우 의원도 함께 있었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억 원을 줄 때 강 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인 남 모 씨가 함께 있었다는 취지의 주장이 자수서에 담겼다는 겁니다.

김 시의원 측 주장이 맞다면, 현금 전달 사실을 나중에 알았고, 돈을 받아 보관한 건 당시 사무국장이라는 기존 강 의원 측 주장과 엇갈립니다.

경찰 늑장수사 …최근 사용한 노트북 확보 못해 경찰은 앞서 김 시의원 자택 2곳과 시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지만, 현장에 물품이 없어, 최근까지 사용한 노트북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임의제출 받은 컴퓨터는 이미 포맷된 상태인 데다, 미국에서 머무는 동안 휴대폰 교체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

경찰의 늑장 수사 비판, 피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김경 시의원은 내일 경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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