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3시 14분쯤 경북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의 한 야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야간 진화에 나서고 있다. (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0/뉴스1 ⓒ News1 남승렬 기자 |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 장기화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확산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에 선제적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다.
지난 10일 경북 의성에서 최근 10년간 겨울철 산불 가운데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산불영향구역 93ha)의 산불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산림청은 지난 1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기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산불 대비·대응태세 강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윤 장관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기관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시행하고, 특히 건조·강풍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산불 예방·대비·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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