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14일 시청 정문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며 시민 중심의 성평등 도시 조성을 향한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현판 제막식은 진주시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이인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과 시민참여단원, 이보화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조규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시민참여단과 지역 여성단체, 그리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 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2020년 처음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함께 만들고 같이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 진주'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안전 환경 개선, 가족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 성평등 인식 확산,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및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다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진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추진을 통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