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제천은 이미 송전탑 500개…초고압 선로 경유 반대" 1인시위

연합뉴스 김형우
원문보기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의 제천 경유 건설 계획에 대한 충북 제천 지역사회의 반발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1인 시위를 하는 신창준 위원장[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인 시위를 하는 신창준 위원장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창준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은 14일 강원 영월군 영월읍 동강시스타에서 열린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의 제5차 입지선정위원회 현장에서 입지 선정 절차 재검토와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신 위원장은 "제천에는 이미 500여개의 송전탑이 있는데 또 초고압 송전선로를 수용하라고 강요하고 있다"며 "제천 시민은 일방적인 희생을 더는 감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도 동강시스타 로비에서 피켓 시위를 하며 계획 재검토를 촉구했다.

1인 시위를 하는 박영기 시의회 의장[제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인 시위를 하는 박영기 시의회 의장
[제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지난 11일 봉양읍 이장협의회도 성명을 내 사업 반대 의사를 재차 밝혔다.

이날 입지선정위원회는 위원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강릉 안인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경기 용인 반도체산업단지 등에 공급하기 위해 78㎞ 길이의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평창∼횡성∼영월∼제천∼원주) 건설을 추진 중이다.

송전선 통과 적합 지역(최적경과대역)으로 제천시 봉양읍·백운면·송학면·모산동의 16개 마을이 포함돼 있다.

한전은 입지선정위를 통해 경과지를 확정할 계획이지만, 지속되는 주민 반발 등으로 이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