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분석실 전경./대구시 |
아시아투데이 배철완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4일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수질검사 항목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수는 332개, 원수는 322개 항목을 검사해 전국 광역시 중 최대 수준이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항목의 2배, 국내 먹는물 수질기준(60개)의 5배가 넘는 규모로, 법정·법정감시 항목 외에도 대구시가 자체 선정한 다수의 감시 항목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환경 중 잔류성이 큰 과불화화합물 2종을 새롭게 검사항목에 추가해 미규제 오염물질 관리도 강화한다. 원수와 정수 모두에 대해 선제적이고 정밀한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낙동강 수계 미규제 오염물질에 대한 추적분석과 신종물질 특별관리 검사 등 철저한 원수 감시 시스템도 가동한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원수부터 가정 수도꼭지까지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수질관리를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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