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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서비스원·전남소방본부, 도서지역 취약계층 가스안전차단기 무료 보급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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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전남소방본부와 협력해 전남 도서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차단기 무료 보급 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있다./전남사회서비스원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전남소방본부와 협력해 전남 도서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차단기 무료 보급 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있다./전남사회서비스원



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전남소방본부와 협력해 전남 도서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차단기 무료 보급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스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폭발 사고에 취약한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소방본부와 도내 22개 시·군 소방서와의 연계를 통해 총 10개 지역, 105가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이다. 가스 사용 중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안전차단기를 무료로 보급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시·군 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중심으로 도서지역 내 취약가구를 사전에 발굴·선별한 뒤,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금속배관을 사용하는 가스 세대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정광선 전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행은 "도서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민·관 협력 기반의 사회공헌과 안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약 11만 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19억 원 규모의 자원개발 성과를 거두는 등 도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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