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중학교 재배치 공론화·아이돌봄 조례 성과
중학교 재배치·돌봄 지원 정책 실행력 부각
이범수 의원이 공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질의하고 있다. /공주시의회 |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이범수 공주시의회 의원(나선거구, 국민의힘)이 교육 환경 개선과 돌봄 정책 확대를 중심으로 공주시 교육 혁신을 이끌어 내고 있어 주목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교육이 살아야 공주가 산다'는 기조 아래 강북 중학교 재배치, 글로벌 교육 확대,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등 주요 교육 현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특히 강북 중학교 재배치 문제는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그는 지난 2023년 시민 50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충남교육청에 전달하며 중학교 재배치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다.
이어 지난 2025년 4월에는 공주시, 충남교육청,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의정토론회를 열어 공개 논의를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교육청 전담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되고 실행 계획 수립 단계로 논의가 진전됐다.
이 의원은 "강북 중학교 재배치는 도시 균형 발전과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바로잡는 문제"라며 "실질적인 실행과 결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교육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이 의원은 2024년 중학생 국외 현장체험학습 예산 9억6200만 원을 확보해 관내 15개 중학교, 748명의 학생이 해외 현장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주한 외국 공관 및 외교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해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그는 "어린 시절의 경험이 평생의 시야를 결정한다"며 "공주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돌봄 정책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주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조례'는 두 자녀 이상 가구에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내용으로, 충남 최초로 도입됐다. 해당 조례는 2025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민원서비스혁신 분야에서 '최우수 조례'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아이돌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라며 "가정의 부담을 줄이는 정책이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범수 의원은 "공주는 역사·문화 도시를 넘어 교육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교육 현안들이 실행 단계에 들어선 만큼 하나하나 성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의 교육 중심 의정 활동이 공주시 교육 환경 개선과 정책 방향 설정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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