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동서발전, 전문가 초청 탄소중립 위한 세미나 개최…"관성전원 필수"

아주경제 김성서 기자
원문보기
전영환 홍익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지난 13일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동서발전의 전원개발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전영환 홍익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지난 13일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동서발전의 전원개발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전력계통 전문가인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2050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동서발전의 전원개발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급변하는 전력시장 환경을 점검하고 실행 가능한 전원개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동서발전의 역할 △안정적 전력공급 방안 △지역차등 요금제 필요성 등이다.

전영환 교수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동서발전의 역할에 대해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재생에너지 특성상 안정적 계통 운영을 위해 무탄소 연료 전환, 양수발전 등 관성전원은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특히 지역차등 요금제(LMP)의 필요성을 역설한 전 교수는 "지역별로 전기를 생산하는 비용이 다른 만큼 요금도 차등 적용하면 각 지역에서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지산지소 시스템이 활성화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대규모 송전망 건설에 따른 비용 부담과 사회적 갈등이 줄어들고 계통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해외 사례를 근거로 지역차등 요금제가 수요 분산에 효과적인 만큼 분산전원 개발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전환 시대 준비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정부의 미래 에너지믹스 목표에 발맞춰 에너지 전환을 차질 없이 수행 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및 무탄소 전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2035 NDC 달성을 선도하고 발전공기업으로서 국민들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성서 기자 biblekim@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해병대 특수수색여단 설한지
    해병대 특수수색여단 설한지
  2. 2명재완 무기징역
    명재완 무기징역
  3. 3트럼프 마차도 노벨평화상
    트럼프 마차도 노벨평화상
  4. 4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5. 5구룡마을 화재
    구룡마을 화재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