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시약사회. (사진 =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 약사들이 지역 한 대형마트에 입점을 추진 중인 창고형 약국에 대해 반발하며 간담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광주시약사회는 14일 롯데쇼핑 등에 공문을 보내고 광주 서구 롯데마트 맥스 상무점 내 창고형 약국 입점 계획과 관련한 간담회를 요구했다.
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의약품은 일반 소비재와 달리 전문적인 복약지도와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수적인 공공재"라며 "창고형 약국 모델은 구조적으로 의약품 오·남용과 약물 부작용,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의 건강 위해 가능성을 크게 증폭시킨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의료·보건 전문가와의 충분한 협의 없이 이러한 약국 모델을 도입하려는 것은 지역 보건 안전과 공공의료 체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간담회는 대립이나 비난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의약품 안전, 지역사회 보건체계, 대형 유통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23일까지 공문에 대한 회신을 요구했다.
약사회는 지난해 9월 광산경찰서에 수완동 소재 창고형 약국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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