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자막뉴스] 첫 질의부터 쿠팡...美 여야 가릴 것 없이 한국에 '집중 포화'

YTN
원문보기
미국의 혁신과 기술 리더십을 주제로 하원 세입위원회 무역소위가 개최한 청문회.

첫 질의부터 쿠팡이 등장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스미스 위원장은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기업을 차별하지 않기로 약속하고도 한국 정부와 국회가 쿠팡을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에이드리언 스미스 / 하원 세입위원회 무역소위 위원장(공화·네브래스카) : 한국 규제기관이 미국의 기술 기업들을 공격적으로 겨냥하고 있습니다. 그 한 사례가 쿠팡에 대한 차별적 규제 조치입니다.]

최근 한국 국회가 통과시킨 정보통신망법을 '검열법'이라고 표현하며 두 명의 미국 경영인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범석 의장과 해롤드 로저스 임시 대표가 부당한 탄압을 받고 있다는 겁니다.


[캐롤 밀러 / 하원의원 (공화·웨스트버지니아) : 최근 한국이 미국 경영인 2명을 상대로 정치적 '마녀사냥'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기업들을 한국 시장에서 몰아내려는 의도라고 보십니까? 국가 안보 차원의 우려는 없습니까?]

쿠팡이 기술·엔지니어링 사무소를 두고 있는 워싱턴주 출신 민주당 의원은 한술 더 떴습니다.

트럼프식 무역 협상에도 미국 기업이 차별받고 있다며 실질적인 압박 수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전 델베네 / 하원의원 (민주·워싱턴) : 우리 워싱턴주 지역구에 있는 쿠팡 같은 기업으로부터 한국 규제 당국이 이미 약속을 위반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나이젤 코리 / 아시아정책연구소 연구원 : (미국 기업들은) 한국의 경쟁 당국으로부터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이런 유형의 조사에 맞서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장치가 없습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주말부터 워싱턴 DC를 찾아 쿠팡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고 설득하고 있지만 통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은 미국 로비에 150억 원 넘게 투입하고 유력 인사를 영입하며 정·관계 영향력을 넓혀왔습니다.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편집ㅣ임현철
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재 코치 별세
    김민재 코치 별세
  2. 2대통령 귀국
    대통령 귀국
  3. 3한동훈 징계 효력정지
    한동훈 징계 효력정지
  4. 4프랑스 그린란드 영사관
    프랑스 그린란드 영사관
  5. 5여자배구 차상현 감독
    여자배구 차상현 감독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