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필로폰 6만5천명 동시투약분 은닉한 30대 라오스인 구속기소

연합뉴스 이영주
원문보기
수원지검이 압수한 필로폰 2㎏[수원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지검이 압수한 필로폰 2㎏
[수원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국내에 체류하며 필로폰 약 2㎏을 은닉한 30대 라오스 국적자가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허성규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일대에서 마약 유통 범죄에 가담하며 이른바 '드라퍼'(배달책) 역할을 하던 중 소량의 필로폰(약 0.22g)을 한 폐타이어 업체 앞에 숨겼다가 수사 당국에 붙잡혔다.

긴급 체포돼 검찰에 송치된 A씨는 수사 검사가 필로폰 출처와 여죄를 추궁하자 자신이 머무는 회사 기숙사에 마약이 더 있다고 털어놓았다.

검찰은 A씨 회사 기숙사 서랍에서 필로폰 2㎏이 소분된 비닐봉지를 찾아냈다.

이는 6만5천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검찰 관계자는 "초임 검사의 꼼꼼한 수사로 대량의 마약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압수한 필로폰의 출처 등에 대해서 추가로 수사할 방침이다.

young8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광훈 구속 유지
    전광훈 구속 유지
  2. 2안세영 인도오픈 8강
    안세영 인도오픈 8강
  3. 3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
  4. 4신민준 LG배 우승
    신민준 LG배 우승
  5. 5천하람 필리버스터
    천하람 필리버스터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