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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위해 남편 4명 허용해야"…태국 총리 후보 이색 주장

뉴스1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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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새로운 대안당의 몽콜킷 숙신타라논트. (출처=페이스북) 2025.1.14./뉴스1

태국 새로운 대안당의 몽콜킷 숙신타라논트. (출처=페이스북) 2025.1.14./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태국의 한 총리 후보가 성평등 정책의 일환으로 여성이 최대 네 명의 남편을 가질 수 있도록 허용하자고 주장해 화제다.

태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태국 '새로운 대안당'의 총리 후보인 몽콜킷 숙신타라논트는 13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성평등의 관점에서 상호 합의가 이뤄진다면 여성에게 최대 네 명의 남편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국은 일부일처제가 원칙으로 그의 주장은 온라인상에서 진보적 사고로 볼 것인지 자극적인 발언으로 통해 의도적으로 논쟁을 촉발한 것인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그는 앞서 근로 연령대 시민들에게 운동을 의무화하고 그 대가로 임금 인상을 제공하자거나 태국판 우주군 창설, 핵무기 보유 등 파격적이거나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태국 총선은 다음 달 8일 치러진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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