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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보, 올해 1조1천500억 규모 신용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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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소담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이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지원은 더 빠르게, 체감은 더 확실하게, 성장은 더 단단하게'로 정하고, 총 1조1천5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에 나선다.

전년보다 4천억원 늘어난 규모다.

충북신보는 '지원은 더 빠르게'를 목표로 업무 효율화와 접근성 향상 방안을 추진한다.

신용조사업무에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보증심사 소요 시간을 단축한다.

또 지난 5일 청주상당지점을 열어 상당구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체감은 더 확실하게'를 위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둔다.


올해부터 괴산군과 협약을 체결해 도내 11개 시·군 모든 소상공인이 이차보전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에 대한 보증료 감면을 4년 연속 추진한다.

'성장은 더 단단하게'를 위해 금융지원을 넘어 소상공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지난해에 이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희망리턴패키지 교육사업을 수탁·운영하고,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 교육 수료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경영 개선과 지속 성장을 도울 방침이다.

김창순 이사장은 "2026년은 단순히 보증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들이 재단을 통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용보증과 자금지원의 전통적 역할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충북형 종합금융지원 파트너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년比 4천억 늘려 소상공인 부담 완화청주상당지점 개점· RPA 도입 등 추진 충북신용보증재단,충북신보,2026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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