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비즈 언론사 이미지

교원그룹, 데이터 유출 정황 고객안내… “고객정보 포함 여부 확인중”

세계비즈
원문보기

교원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한 가운데 고객 안내 절차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룹은 전날 오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데이터 유출 정황을 신고한 후 고객 대상 문자 및 알림톡 발송을 시작했다. 조사 진행 상황과 확인된 내용을 단계별로 공유 중이다.

회사 측은 유출된 데이터에 고객정보가 실제로 포함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관계 기관 및 보안 전문기관과 협력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교원 관계자는 “고객정보 유출 사실이 확인되면 투명하게 안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교원 측은 홈페이지 및 온라인 서비스 정상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라고 알렸다. 지난 10일 내부 망 차단과 함께 중단된 홈페이지 접속은 12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됐으며 현재는 대부분기능이 정상 제공 중이다.

그룹 관계자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고객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업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고객 불안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0일 오전 8시쯤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에서 비롯됐고 회사는 12일 오후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교원그룹 전체 800대 서버 중 가상 서버 약 600대가 랜섬웨어 감염 영향 범위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2. 2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3. 3나영석 등산 예능
    나영석 등산 예능
  4. 4한병도 정책조정회의
    한병도 정책조정회의
  5. 5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세계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