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기자] (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영천시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줄이고 농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찾아가는 파쇄 지원에 나섰다.
영천시는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지 100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쇄지원단이 직접 농지를 찾아가 작업을 수행해 농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과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사진=김진태 기자)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는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해 농가 현장을 직접 방문,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지 100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쇄지원단이 직접 농지를 찾아가 작업을 수행해 농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과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농지 가운데 만 70세 이상 고령농을 우선으로 사고나 질병 등으로 작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여성 단독농가 순으로 선정된다. 파쇄 대상 작목은 복숭아와 자두, 사과 등 과수 잔가지와 콩, 고추, 참깨 등 밭작물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월 23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농가당 최대 5필지, 1ha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대상 농가를 선정한 뒤 2월부터 3월 사이 파쇄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불법 소각을 줄이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부산물의 퇴비 활용 등 환경적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열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재활용하면 환경 보호와 산불 예방, 자원 순환이라는 세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많은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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