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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덩크+스미스 4쿼터 10점... 휴스턴, 시카고와 35번 리드 바뀐 접전 끝 승리

MHN스포츠 조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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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기자) 케빈 듀란트가 28점을 올리고, 알파렌 센군이 23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휴스턴 로케츠가 시카고 불스를 119-113으로 꺾었다.

14일(한국시간) 경기는 총 35차례 리드가 바뀌는 접전 양상으로 진행됐고, 경기 막판에서야 로케츠가 주도권을 잡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휴스턴은 경기 종료 약 3분 30초 전 1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7-2의 런을 펼쳐 110-106으로 앞서 나갔다. 이 구간에서 듀란트가 덩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3점슛을 추가했다. 트레 존스가 레이업으로 추격했지만, 스미스는 이어진 공격에서 점프슛에 이어 탑 오브 더 키에서 3점슛까지 터뜨리며 종료 약 1분 30초 전 115-108로 격차를 벌렸다.

시카고는 케빈 허터의 레이업으로 응수했지만, 듀란트가 다시 강력한 덩크를 터뜨리며 종료 1분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117-110으로 승기를 굳혔다. 아멘 탐슨은 휴스턴에서 23점을 기록했고, 스미스는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3연패 탈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시카고에서는 트레 존스가 개인 통산 최다인 34점을 올렸지만, 팀은 최근 5경기 중 4패째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경기 종료 약 8분 전 6점 차로 앞서 있었으나, 시카고는 아이작 오코로와 아요 도순무의 3점슛을 포함한 7-0 러닝으로 4쿼터 중반 99-98로 역전했다.


당시 휴스턴의 3점슛 성공률은 20개 시도 중 4개에 불과했으나, 아멘 탐슨이 3점슛을 성공시켜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하지만 마타스 부젤리스가 곧바로 3점슛을 성공시키며 시카고가 102-101로 재역전했다.

이어 탐슨이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켰고, 듀란트의 실책성 패스를 부젤리스가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종료 약 3분 30초 전 시카고가 104-103으로 다시 앞섰다. 그러나 이후 로케츠는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으며 승리를 지켜냈다.

사진=휴스턴 로케츠 SNS, 시카고 불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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