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제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에 대해 "또 다른 계엄"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을 막고 당을 지킨 저를 허위 조작으로 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계엄을 극복하고 통합해야 할 때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이라며 "국민, 당원과 함께 이번 계엄도 반드시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리위 결정이 이미 답을 정해 놓은 결과라며 "재심을 신청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 문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계엄을 막은 저를 찍어내기 위한 일"이라며 제명 조치 배경에 장 대표의 의중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늘 새벽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한 전 대표가 당헌·당규 및 윤리위 규정 제20조 제1호·2호와 윤리규칙 제4∼6조를 위반했다고 판단해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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