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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추가 전력보강 브라질 공격수+베테랑 MF 영입…장신 피지컬 크리스찬, 검증된 중원지휘자 김민혁으로 공격력 강화

스포츠조선 최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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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크리스찬.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김민혁.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김민혁.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추가 전력 보강을 실시했다.

부산 구단은 14일 "브라질 1부 리그(세리에A) 출신 브라질 공격수 크리스찬을 영입해 공격력을 한층 끌어올린다"고 밝혔다.

2000년생의 크리스찬은 키 1m89, 몸무게 83kg의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을 갖췄고, 장신임에도 준수한 기동력과 함께 박스 안에서 유려한 움직임을 통한 정확도 높은 슈팅 능력을 보유한 선수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진 크리스찬은 왕성한 활동량과 더불어 수비 가담 능력과 투쟁심 또한 우수하다는 게 부산 구단의 설명이다.

크리스찬은 2022년 당시 브라질 세리에C의 미라소우(Mirassol)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구단에서 임대 경험을 쌓으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특히, 2025시즌에는 세리에A로 승격한 첫 해의 미라소우에서 32경기 5골-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1부리그 시즌을 보냈다.


부산은 스트라이커 크리스찬을 보강함으로써 이미 영입한 가브리엘, 안현범 등 빠른 측면 자원과 함께 높이와 포스트 플레이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공격 옵션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광주, 성남, 울산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1992년생의 김민혁은 정교한 킥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탁월한 베테랑 자원이다. 센스 있는 패스와 안정적인 볼 소유 능력을 갖추고 있어, 중원에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적화된 선수로 평가받는다.


또한 왕성한 활동량과 더불어 2선, 중앙, 3선 모든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멀티성을 갖추고 있어 부산의 전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FC서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민혁은 광주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광주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고, 이후 성남으로 적을 옮겨 핵심 플레이메이커로서 기량을 만개했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성남으로 복귀해 부주장을 역임하는 등 팀의 전력을 이끌었던 김민혁은 2023년 울산HD에 합류했다.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도 2선, 3선을 오가며 출전할 때마다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울산의 2023, 2024시즌 K리그1 우승에 기여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K리그 통산 242경기 18골-22도움을 기록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쌓은 김민혁의 합류는 부산의 중원에 노련함을 더할 전망이다. 조성환 감독의 전술 하에서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팀의 공격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혁은 부산에 입단한 소감으로 "부산 아이파크라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명문 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팀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산이 반드시 승격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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