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 이은영 PD
■ 진행 : 김종현 보도제작국장
■ 대담 : 이재영 증평군수
[오프닝]
◇ 김종현>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시사직감>은 2026년 새해를 맞아서 충북 지역 자치단체장들과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특집 신년대담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 우리 주변, 공동체의 새해 청사진과 미래의 비전을 함께 나누면서 희망의 싹을 키워보시죠. 오늘은 이재영 증평군수 만나보겠습니다. 2026년 1월 13일 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오프닝]
◇ 김종현>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시사직감>은 2026년 새해를 맞아서 충북 지역 자치단체장들과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특집 신년대담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고장, 우리 주변, 공동체의 새해 청사진과 미래의 비전을 함께 나누면서 희망의 싹을 키워보시죠. 오늘은 이재영 증평군수 만나보겠습니다. 2026년 1월 13일 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사직감>은 새해 충북 자치단체장들과 함께하는 신년특집 연속 대담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이재영 증평군수와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운영 방향 또 역점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군수님?
◆ 이재영>네. 안녕하십니까?
◇ 김종현>네. 반갑습니다. 먼저 군민들과 CBS 청취자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 이재영>네. 존경하는 증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CBS 청취자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맞이하는 새해이지만 2026년 올해는 특별히 좀 의미가 남다른 한 해가 됩니다. 그동안 지난해 증평군이 군정으로서는 기반을 닦는 일들을 많이 해왔으니 이것을 더 성과와 결과로 이어지게 하는 그런 일들. 또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야 되는지 고민도 함께 나눠야 하는 그런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올 한 해가 굉장히 중요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증평군민 여러분, 특히 우리 CBS 청취자 여러분들이 많은 성원을 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에 증평군이 기반을 닦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재영 군수. 증평군 제공 |
◇ 김종현>네. 그러면 본격적으로 말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치 단체들마다 새해 사자성어를 선정해서 그 해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죠. 증평군 역시 정하셨죠? 소개 좀 해주시죠.
◆ 이재영>네. 올해 저희 사자성어는 '주마가편'이라고 선정을 했는데요. 원래 말이 마력(馬力)을 나타내는 힘의 상징이기도 하고요. 또 붉은 말의 해라 해서 기운찬 한 해가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군정이 그동안 많은 성과를 내왔고 계속해서 달리는 말에 조금만 더 힘을 내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에서 여러 고민을 하다가 주마가편이라는 사자성어를 저희가 택했습니다. 이 사자성어는 증평에 가장 정확한 사자성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가 증평군이 설립된 지 23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할 일도 많고 쉼 없이 달려왔는데 계속해서 조금 더 힘을 내자는 의미에서 주마가편이라는 사자성어를 선택했습니다.
◇ 김종현>네. 사자성어 소개해 주셨고 의미 설명도 해 주셨습니다. 2025년 지난해는 비상계엄의 여파가 계속 이어져서 모두에게 여러 가지로 녹록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의미 있는 군정 성과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군수께서 한번 꼽아주시죠.
◆ 이재영>첫 번째로 저희 지역에서 흉물로 전락한 윤모아파트를 국가사업으로 철거하는 것이 확정됐죠. 이 부분이 가장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는 돌봄과 관련해 저희가 고도화하고 색다르게 추진을 하고 있는데 돌봄이 여러 가지 주변 상황과 맞물리면서 지역을 성장시키는데 자리를 잡고 있다는 걸 저희가 검증하고 실증을 해 본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 증평이 아이 낳아서 기르는데 아무 걱정이 없는 지역으로 발돋움하는 그 기반을 만들어 놓은 것. 이것도 굉장히 큰 성과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3산업단지가 지장물 조사를 통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 산업 성장 동력으로서 의미가 있고요. 저희가 3년 동안 준비했었던 것이 지난해 착공을 했습니다. 우선 행복돌봄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지식산업센터 착공, 복합문화예술회관도 착공해서 지금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교육발전특구가 지정이 됐는데 이건 증평으로서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교육 여건을 바꾸고 여러 가지 에듀테크밸리의 기반을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김종현>예. 지난해에 주목할 기억에 남는 성과 소개해 주셨는데요. 윤모아파트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이야기 조금 더 들어보겠습니다. 그 수십 년 흉물을 정리한다는 것을 넘어서 증평군은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계시던데 설명 좀 해 주시죠.
윤모아파트. 증평군 제공 |
◆ 이재영>윤모아파트는 공사가 중단된 지 30년 된 아파트입니다. 윤모아파트가 공공 건축물이 아니다 보니저희가 철거할 수 있는 권한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30년간 방치가 된 건데 다행히 2024년에 국토부의 '선도 사업'이 선정이 되면서 수용권을 확보하게 된 겁니다. 덕분에 농림부에 있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이 협의 매수가 아닌 수용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 선정이 됐는데, 아마 전국에 있는 공사 중단 아파트들이 농림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철거되는 것은 최초의 사례가 되는 겁니다. 특히나 국도 36호선을 지나는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으니까 윤모아파트가 철거가 되면 그 지역은 증평의 랜드마크 역할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고요. 철거가 되는 2027년도 이후에는 이 공간이 청년들도 모여들고 지역 주민들이 여러 가지 문화와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균형 발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흉물 아파트가 없어졌네. 이 정도로 이미지를 완전히 변모시키는 아주 큰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증평군은 생활 밀착형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마트 도시 정책을 펴왔는데요. 주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앞으로 사업 방향도 듣고 싶습니다.
◆ 이재영>증평은 압축 도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생활에 불편함이 있으면 파급 효과가 커지거든요. 그런데 증평 지역에 여러 보행과 관련된 환경을 개선했고, 쉼터도 스마트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른 지역은 적색 신호에서는 내가 얼마큼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는데 증평은 적색 신호에서도 숫자가 표시되는 LED 스마트 신호등을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지나야 내가 보행을 할 수 있구나. 더 안전하게 갈 수 있고요. 바닥에 LED 등을 만들어서 보행을 하면 녹색 불이 반짝이고, 갈 수 없으면 빨간 불이 반짝이는 스마트 LED 신호등을 만들었습니다. 또 스마트 가로등이 사람이 가면 가까워지면 밝아졌다가 멀어지면 어두워지는 가로등도 있고요. 스마트 우리 지능형 CCTV에는 사람이 쓰러져 있으면 바로 119로 신고가 되는 시스템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쉼터는 승강장 역할을 하고 있는데 증평군은 우리 군민들이 더위면 더위를 피하고 추우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스마트 시설들을 주민 생활 밀착형으로 확대를 할 겁니다. 특히 도서관 같은 곳에서도 민원서류를 뗄 수 있는 무인 민원 발급기도 확충하고 지역 주민들이 생활의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는 시설들도 만들어 내는 20분 도시 증평을 만들어내는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 김종현>잘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또 중요한 게 민생 경제 아니겠습니까? 증평군은 다른 지역에 앞서 민생안정 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지급하면서 경제 회복에 적극 대응해 오셨는데 현장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증평군 제공 |
◆ 이재영>굉장히 좋았죠. 타이밍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6월 말쯤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고 그때부터 시작했는데, 바로 이어서 정부에서 소비 쿠폰을 또 지급했습니다. 그다음에 2차에 걸쳐서 소비 쿠폰을 또 발행하니까 군민들은 세 차례에 걸쳐서 민생안정 지원금을 받는 그런 효과가 생긴 거죠. 소비 쿠폰이 18만 원 이상 그다음에 2차 10만 원, 그다음에 증평군이 민생안정 지원금을 10만 원 지급했는데 어찌 보면 여러 가지 소비에 승수 효과가 있고요. 소비 유발 효과가 상당한 걸로 분석이 됐고요. 소비 성향을 보면 소득 이외의 소득이 생기면 저축을 할 것이냐 소비를 할 것이냐 이런 것을 나타내는 지수가 있는데 증평군이 설계한 민생안정 지원금은 3개월 내에 소비를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지역 주민들은 무조건 소비를 해야 되고 소상공인들은 소비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서 민생안전 지원금을 지급한 효과가 된 거니까 지역에서는 소비 유발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이 됐고요. 음식점, 학원, 마트 이런 곳에서 소상공인들이 도움을 받아서 타이밍이 좋았던 그런 정책 중 하나입니다.
◇ 김종현>네. 그렇군요.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증평군이 매우 심혈을 기울여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만, 증평하면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을 떠올리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올해 2026년 증평군의 돌봄정책 방향 설명 좀 해주시죠.
증평군 제공 |
◆ 이재영>이제는 바야흐로 AI 시대가 됐고요. '1.5 가구'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나 홀로 삶을 선택했는데 너무 외롭고 연결성이 없다 보니까 2가구가 아닌 1.5 가구라는 개념이 새로 등장했습니다. 유연한 연결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공유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아졌어요. 심리도 그렇게 변화하고 있고요. 또 AI가 분석한 것을 보면 돌봄이 경제로서 굉장히 효과가 있다. 건설 경기보다 30% 이상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고 발표를 했고요. OECD에서는 50% 이상의 고용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는 자료도 있습니다. 이제 돌봄은 기초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지역을 성장시키는 완벽한 핵심 키워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돌봄을 취임 초기부터 전담 부서인 과를 만들고, 여러 가지 돌봄 나눔터를 만들고 시책을 만들어서 대기시간이 없는 증평군을 만들면서 돌봄이 정착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를 더 고도화 할 계획인데 필요한 사람들이 언제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 AI, 또 첨단기술로 돌봄 첨단 시스템을 연결하고, 건강과 관련된 것도 돌봄으로 살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낼 겁니다. 그래서 필요한 사람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사회, 구조,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돌봄의 최종 목표입니다. 아이는 아이들대로 어르신은 어르신대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장애를 가지신 분대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은 사각지대에 있는 분대로 그 성격에 맞는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증평군은 어느 지역보다도 성장에 아주 두터운 효과를 볼 수 있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종현>예. 올해 이제 더 고도화시키는 그런 해로 삼으시겠다는 말씀이군요. 그리고 이제 고령사회를 맞아서 특히 어르신 돌봄의 중요성은 앞으로 계속 더 커지겠죠. 노인 돌봄 분야에서 달라지는 점 있습니까?
◆ 이재영>그럼요. 노인분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2가지일 거에요. 건강, 그다음이 일자리. 일자리는 계속해서 정부에서 국고가 줄더라도 늘리고 있으니까 그대로 가는데, 건강과 관련돼서는 의미가 있는 것이 어르신들이 병원 가시는 게 굉장히 힘듭니다. 어렵기도 하고요. 그런데 증평군에서 지난해에 의미 있는 협약을 하나 했어요. 지금까지 재가와 관련된 의료 행위가 사실은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병원들이 재가를 선택하는 건 쉽지 않죠. 그런데 우리 일부 모 의원이 저희 지역에 정착을 하면서 제가 의료와 관련된 서비스를 펼치는 걸로 협약을 맺었고요. 간호 인력 16명을 채용해서 방문 간호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료도 지금 실행을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건강과 관련돼서 여러가지를 살펴드릴 수 있죠. 그래서 증평에서 태어나신 분들께서, 또는 어떤 인연으로 증평에 자리를 잡으신 어르신들이 여생을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정책으로 노인 돌봄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증평군은 도시화율이 굉장히 높은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골 같은 곳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노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도심에는 사실 그 기능이 굉장히 약해요. 우리 시니어 문화센터처럼 도심에 어르신들이 와서 책을 보거나 체육 활동을 하거나 복합적인 문화 공간이 필요해서 지난해 창동 개나리어울림센터 개소를 했구요. 이것을 확대해서 도심에 계신 어르신들도 여가 생활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고 건강도 찾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낼 겁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에 경로당을 중심으로 또는 증평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노인 돌봄은 완벽한 특색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종현>네. 그렇군요.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시의 생존력과 발전 가능성은 어떤 산업을 키우고 또 어떤 경제 전략을 선택하느냐에 달려있지 않겠습니까? 올해 증평군의 경제 전략 여쭤보겠습니다.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증평군 제공 |
◆ 이재영>증평군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준공되면서 접근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업들이 지역을 선택하는 조건들, 물류와 관련된 것들, 정주여건 이 3가지가 가장 포인트가 되는데 증평은 이 모든 걸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오래 걸리지 않아 완전 분양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단지를 더 확충하고 조성해서 기업들이 제대로 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바이오와 2차전지 그리고 여러 가지 기업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스마트한 산업단지를 만들어서 물류와 관련돼서 완벽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또 지금 착공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완공이 되게 되면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완공이 되면서 집적화 기능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산업을 클러스터로 만들어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정주여건과 물류와 일자리가 한 군데에서 이루어지고 또 기업들은 여러 가지 연구활동을 할 수 있고 시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그다음에 자료 조사의 어려움을 지식산업서비스센터를 통해해결할 수 있는 산업적 생태계가 완성되는 증평을 만들면 성장 동력으로서 경쟁력을 가질 거라고 생각해서 금년에는 중점을 두고 산업 생태계 완성시키는 작업에 몰두를 할 생각입니다.
◇ 김종현>예. 많은 일자리도 창출이 되겠군요.
◆ 이재영>당연한 거죠. 그렇게 해서 기업이 들어오게 되면 기업들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고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를 만들어 낼 계획입니다.
◇ 김종현>알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증평군의 높은 도시화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농업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증평군은 그동안 이제 스마트팜 단지 조성 같은 미래형 농업 전환 정책을 추진해 왔는데 올해 농업 정책도 좀 소개해 주시죠.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조감도. 증평군 제공 |
◆ 이재영>중요하죠. 굉장히 중요합니다. 농업은 기후를 제어하지 않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심각한 상태에 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팜, 버티컬팜, 수직농업 등 증평군이 여러 가지 농지 면적이 한계가 있으니까 이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단지도 만들어낼 계획입니다. 또 기존의 영농은 기존의 영농대로 지원을 하고 육성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증평의 가장 큰 목표는 농업과 관련돼서 생산은 농민들께서 하시면 유통은 군과 농협이 책임을 져주겠다. 지난 3년간 기반을 만들려고 애를 썼고요. 이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그다음에 가공센터가 이제 준공이 돼가고 있는데 이를 통해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여러 가지 직거래가 됐든 아니면 우리 가공품으로 유통을 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먹거리생산자연합회를 지난해에 출범을 시켰거든요. 이 자생조직으로 저희가 육성을 할 계획이 있어 굉장히 의미가 있고요. 또 이것을 통해 여러 가지 거래처도 확보를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소득의 창출 효과가 커지고 또 우리 지역으로서는 잉여농산물을 확실하게 처분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내려고 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수익적 모델을 만들어내는 겁니다. 그래서 증평군의 스마트팜은 공유형 모델로 완벽하게 가기로 지금 기본 계획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마을별로 스마트팜을 하나씩 만들고 거기에 우리 스마트팜에서 연구 또 실증, 검증한 우리 젊은 창업농들이 마을 밭에 가서 거주하면서 마을 주민들하고 같이 스마트팜을 영위하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은 일정 부분을 마을로 돌려주는 이러한 공유 모델의 농업을 저희가 지금 시도를 하고 있는데. 차근차근 지금 기획이 잘 돼 가고 있습니다.
◇ 김종현>네.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민선 8기 그런데 이제 자치단체로 늦게 출발한 증평군은 민선 6기가 마무리 되는 해죠. 중시하시는 과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 이재영>증평의 핸디캡이라고 할 수 있는데 증평은 면적이 작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세요. 증평은 노른자위 땅인데 왜 사람들은 작은 면적이라는 생각을 하는지 이것을 완벽하게 깨야겠다. 그래서 아주 완벽하게 아주 규모를 뛰어넘을 수 있는, 승부를 가져갈 수 있는 질로서 승부하는 스마트한 지역을 만들어내는 거죠. 누가 봐도 규모를 얘기할 수 없이 강한 지역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기 위해 스마트 관련 시스템을 만들어내고요. 또 여러 가지 서비스도 스마트한 시설로 압축적인 지역으로서의 강점을 만들어내고 도시계획에서 압축도시, 컴팩트시티라는 개념을 인구 소멸, 인구 감소에 대안으로서는 가장 효과적인 도시계획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 도시계획을 스마트하게 만들어내면 이것이 증평으로서 가지고 있는 장점, 지역 주민들의 의사가 우리 군정에 반영되고 군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지방자치의 모델이 될 수 있죠. 그래서 경쟁력이 있는 잠재력을 완벽하게 키워내는 것. 그것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문화와 관련된 정체성, 그다음에 우리 경제와 관련된 산업 생태계,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후를 제어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거에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증평은 지방자치로서는 대한민국이 아닌 전 세계에서도 가장 모범 모델이 되는 그런 지역이다. 지금 주권 민주주의나 참여 민주주의, 지방분권이라는 차원에서 저희가 추구해야 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 김종현>네.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증평군민들 그리고 저희 CBS 청취자들께 마무리 인사 말씀 해 주시고 인터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 충북CBS |
◆ 이재영>존경하는 증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CBS 청취자 여러분. 그야말로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 가하는 엄청난 동력을 창출해야 할 한 해가 밝아왔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증평군에 관심도 크셨고 응원도 많이 해주신 덕분에 여러 가지 방향과 기반을 잘 만들었습니다. 이제 기반 위에서 여러 결실을 맺어야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됩니다. 올해는 저를 비롯해 증평군 공직자 모두가 똘똘 뭉쳐서 증평군민의 생활과 증평군의 발전, 지역의 여러 가지 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증평군민 여러분, 특히 CBS 청취자 여러분들께서도 응원과 성원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김종현>네. 이재영 군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늘 <시사직감>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재영>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지금까지 <시사직감>이 새해를 맞아 마련한 특집 신년대담 오늘은 이재영 증평군수 모시고 지난해 증평군의 활동과 올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또 주요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6년 1월 13일 화요일 전해드린 <시사직감>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이은영, 진행에 저 김종현이었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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