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당원게시판 사태 관련 당 윤리위원회의 제명 결정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전 대표]
계엄을 막고 당을 지킨 저를 허위조작으로 제명했습니다. 계엄을 극복하고 통합해야 할 때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된 것입니다. 국민, 당원과 함께 이번 계엄도 반드시 막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한동훈 전 대표, 계엄을 막고 당을 지킨 저를 허위조작으로 제명했다면서 계엄을 극복하고 통합할 때 또 다른 계엄이 선포됐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이런 결론을 낸 겁니다. 오늘 보셨다시피 윤리위에서는 어제 냈던 핵심 내용들을 두 번에 걸쳐서 계속 바꾸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바꾸면서도 제명하겠다. 그러니까 이미 답은 정해 놓은 상태 아니겠습니까? 그 윤리위에 재심을 신청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재심을 신청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사실 그거를 어제 오후 늦게 알았는데요. 제가 워낙 문자폭탄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받습니다. 정치인이 그렇죠. 그러니까 모르는 전화가 오거나 모르는 문자가 오면 바로 확인을 안 하는데 그저께죠, 그러니까 어제보다 하루 전에 오후 늦게 저녁 무렵에 모르는 번호로 윤리위 회부했다는 통지 문자가 왔어요. 그리고 다음 날 나와라. 이런 얘기가 와 있더라고요. 물론 제가 그걸 확인한 건 어제인데 통상 소명 기회를 주기 위한 건 일주일 내지는 5일 이렇게 전해 주잖아요. 하루 전에 이렇게 얘기해놓고 다음 날 나오라고 하고 다음 날 바로 제명 결정을, 이렇게 중대한 사안을요, 전직 당대표를. 이러는 것은 사실 결론을 정해놓고 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심각한 절차적 위법이 있다라고 봅니다.
[기자]
윤리위 재심 청구는 하실 생각이 없다고 하셨는데 법원에 가처분 신청 같은 걸 고려하고 계신가요?
[한동훈]
저는 이게 어떻게 보면 또 다른 민주주의와 헌법을 파괴하는 계엄 같은 것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지난 계엄을 막았을 때 그 마음으로 국민, 당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막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그 윤리위원장이 계엄의 핵심인 여인형이나 여인형 방첩사에서 깊이 관여하고, 그 가족이. 그랬던 부분이나. 아니면 김상민 전 검사가 그랬던 것처럼 국정원장 특보로, 계엄으로 구속된 국정원장이 국정원장 특보로 근무했던 경력 때문에 그런 거라면 그건 공개된 경력입니다. 그리고 김건희 여사에 대한 낯 뜨거운 찬양 같은 글도 본인이 공개한 글이잖아요. 본인이 공개한 글이 알려지는 것이 왜 공격인지 저는 모르겠고요. 그걸 제가 특별한 한 것 같지도 않습니다. 국정원 블랙요원인가요? 왜 윤리위원장의 어떤 사람인지를 우리가 몰라야 합니까? 그동안 윤리위원장은 여상원 위원장님 같은 분들.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명망 있고 이쪽에 충분히 법적인 지식이라든가 경력이 있는 분들이 일을 맡아 오셨잖아요. 그분이 갑자기, 방첩사나 국정원 관련자가 갑자기 아무도 모르는 그런 분이 여기 와서 윤리위원장을 맡는다? 그렇다면 그분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다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죠. 그리고 장동혁 대표 스스로가 방송 같은 데 나와서 이호선이나 윤민우 씨가 얘기하는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조작이 드러나니까 조작은 본질이 아니라고 하고 내용은 본질이 아니라고 하고 그런 식으로 말을 바꿔가고 있잖아요. 이 문제는 우리 좀 솔직해집시다. 이 문제는 장동혁 대표가 계엄을 막은 저를 찍어내기 위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그 과정에서 나오는 그걸 피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동안에 독립적이라고 얘기해놓고 나서 독립적인 기구라고 해 놓고 나서 실제로 지금은 그렇게 얘기하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요. 고맙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정옥임 "이준석, 한동훈 돌려놓고 보수 관통"[한판승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53%2F2026%2F01%2F14%2Fe05cbf0c4f8c4e7f91748d1d7c3b70f6.jpg&w=384&q=100)

![노영희 "김경, PC 포맷 후 혐의 인정? 경찰과 얘기됐나 의심"[한판승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53%2F2026%2F01%2F13%2Fc9dec6c595724892a6281ae3734e6065.jpg&w=384&q=100)
!["새우 싸게 팔지 마"...이웃 상인 흉기로 위협 [지금이뉴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6%2F01%2F14%2F202601141731575791_t.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