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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요원 총격에 30대 여성 사망' 수사 검찰청 검사 잇단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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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30대 여성 르네 니콜 굿이 숨진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청의 검사들이 잇따라 사직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 시간) 미네소타 연방 검찰청의 2인자로 지난해 청장 직무대리를 지낸 조지프 톰슨(47) 검사가 사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청에서 톰슨 검사를 도와 해당 사건을 담당하던 해리 제이콥스 검사와 토머스 캘훈-로페즈 폭력·중범죄부장, 멀린다 윌리엄스 검사 등 모두 6명의 연방 검사가 최근 사직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사직 이유를 밝히지 않았고, 특히 톰슨 검사는 사임을 ICE 총격 사건과 연관 짓는 해석에 반대했다고 NYT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톰슨 검사는 굿 피살 이후 연방 법무부가 사건 관련 인권 침해 여부를 조사하지 않기로 하자 완강히 반대했고, 굿의 동성 배우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라는 법무부 요구에 격분했다고 이 상황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NYT가 전했습니다.

또, 톰슨 검사는 애초 굿 피살 사건을 총격의 적절성을 조사하는 미네소타 주 범죄수사국(BCA)과 합동으로 수사하려고 했지만 연방 법무부가 제지했다고 NYT는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치적 압력이나 정책 우선순위 변화에 대한 우려로 검사가 사임하거나 축출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법무부 소속 검사 등 수백 명이 해임되거나 자진 사임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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