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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웨이브, 70억원 규모 프리A 투자 유치..."AX 사업 확장"

파이낸셜뉴스 주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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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웨이브 제공

콕스웨이브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 운영사 콕스웨이브는 70억원 규모의 프리A(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콕스웨이브의 누적 투자액은 125억 원을 달성했다.

프리A 투자는 본격적인 성장 투자 이전에 받는 중간 단계의 투자를 말한다.

이번 투자에는 L&S 벤처캐피탈과 KB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현대차 제로원벤처스, 산은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콕스웨이브는 투자자들로부터 자사가 AI 제품 분석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력, AI 에이전트 검증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2021년 설립된 콕스웨이브는 대화형 AI의 실시간 성능 분석과 사용자 경험 최적화, 신뢰성 검증 기술을 개발해왔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앤트로픽, 오픈AI 등 글로벌 AI 기업들과 빌더 서밋, 해커톤 등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공동 개최했으며, 엔비디아와도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콕스웨이브의 핵심 솔루션 ‘얼라인'은 대화형 AI 제품의 효율적인 개선을 위한 사용자 행동 분석 및 피드백 기반의 정량적 평가 솔루션이다. 대화 만족도 등 실제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AI 서비스 운영 기업이 데이터 기반으로 제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AI 전환(AX) 사업도 본격 확장한다.PwC 인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이코노믹 타임스 등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10여 개의 국내외 고객사와 AX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기반으로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원 콕스웨이브 대표는 "이번 투자로 기술력을 한 단계 발전시켜 검증된 역량으로 더 많은 기업의 성공적인 AI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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