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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열 전 진천부군수, 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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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가 14일 충북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가 14일 충북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6·3 지방선거에서 진천군수에 도전하는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가 14일 충북 진천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봉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임 전 부군수는 이날 자원봉사자 10여 명과 지역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봉사 활동의 현실과 과제,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봉사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원봉사가 지역 공동체 유지와 돌봄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의 뜻을 밝혔다.

임 전 부군수는 "행정이 미처 닿기 어려운 영역을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채워주고 계신 덕분에 진천이 따뜻한 공동체로 유지되고 있다"며 "공직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현장의 노고와 책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러한 가치가 행정과 정책에 더욱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원봉사는 단순한 선의가 아니라 지역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라며 "자원봉사센터 종사자분들의 전문성과 헌신이 존중받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센터의 공간과 운영 여건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임 전 부군수는"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자원봉사의 거점으로서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향후 시설 확충이나 신축 논의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며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일정이 아닌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임 전 부군수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메모하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간담회 후에도 일부 종사자들과 추가적인 대화를 나누며 자원봉사 현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임 전 부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며 "진천이 더 건강한 공동체로 발전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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