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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간 안 돼!” 김혜윤 선언→로몬과 한 이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기대감 UP

스포츠조선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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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 유쾌함과 설렘 그리고 신묘한 판타지를 앞세워 첫 방송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14일 은호 강시열을 비롯해 각기 다른 사연과 인연으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예측 불가한 전개와 독특한 세계관이 압축된 영상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가 과잉된 인간이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기존 구미호 서사와는 결을 달리한 세계관 위에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설정이 더해지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김혜윤과 로몬의 만남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은호의 과거와 함께 "난 인간이 되지 않을 거야. 인간을 사랑하지도 않을 거고 비참하게 살다 불행하게 죽지도 않을 거야"라는 독백으로 시작된다. 인간을 철저히 거부하는 은호의 태도는 그의 기구한 삶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인간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은호가 강시열과 한 이불 안에서 등장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운다.

인간 세상을 살아가는 은호에게 삶은 마치 게임처럼 고생 없이 재미만 취하는 것이다. 선행도 사랑도 거부하던 은호는 축구밖에 모르는 슈퍼스타 강시열과 얽히며 예상치 못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 중심에는 4부 리그에서도 방출된 비운의 축구선수 현우석이 있다.

현우석의 간절한 바람 앞에서 강시열은 은호의 소원 명함을 꺼내 들고 은호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듯 소원을 이뤄준다. 그 대가로 강시열에게 돌아온 선택은 단순하지 않다. "내가 너희 둘의 운명을 바꿔 놨어"라는 은호의 말과 "나는 그렇게 못 살아. 아니 안 살아"라는 강시열의 외침이 맞부딪히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은호와 수백 년을 함께한 구미호 금호와 은호의 VIP 고객 이윤 그리고 구미호를 쫓는 박수무당 장도철까지 가세하며 세계관은 더욱 확장된다. 인간과 구미호 그리고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얽히며 이야기는 한층 복잡해진다.

영상 말미 '기어코 구미호에게 다가온 선택의 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달라진 은호와 강시열의 분위기는 설렘을 자극한다. 제멋대로 살아온 구미호 은호가 잃어버린 도력과 처음 마주한 사랑을 모두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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