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동부지검 “백해룡 법령위반 행위로 피해입은 분들께 사과… 수사팀 재편 협의 중”

조선비즈 이호준 기자
원문보기
백해룡(왼쪽) 경정과 임은정 동부지검장. /뉴스1

백해룡(왼쪽) 경정과 임은정 동부지검장. /뉴스1



서울동부지검이 14일 백해룡 경정의 ‘세관 마약 수사 은폐’ 의혹 수사 과정에서 피해를 본 이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동부지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합동수사단 소속 경찰관의 법령 위반 행위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백 경정의 영등포경찰서 세관 수사 과정 및 파견 기간 중 각종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경찰청에 ‘징계 등 혐의 사실’을 통보했다”고 했다.

백 경정은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합동수사단에 합류했으나, 이날 파견이 종료됐다. 그는 원 소속인 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복귀해 치안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앞서 백 경정은 취재진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에 수사 관련 자료를 공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피고인과 수사 관계자의 인적 정보가 비실명 처리되지 않은 채 공개돼 논란이 됐다.

동부지검은 “수사팀을 재편하기 위해 경찰청과 협의 중”이라며 “남은 의혹들도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해 국민께 의혹의 실체를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합수단은 지난달 백 경정이 제기한 의혹 대부분에 대해 무혐의라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곧 최종 수사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호준 기자(hjoo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울 시내버스 노선
    서울 시내버스 노선
  2. 2하나은행 박소희 5연승
    하나은행 박소희 5연승
  3. 3대통령 귀국
    대통령 귀국
  4. 4맨유 임시 감독
    맨유 임시 감독
  5. 5정관장 단독 2위
    정관장 단독 2위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