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완 플라밍고 대표가 방중 경제사절단 일정 중 한중 비즈니스 포럼 자리에서 리동성 TCL과기그룹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플라밍고 |
김상완 플라밍고 및 데이터밍고 대표는 최근 중국 현지에서 방중 경제사절단 일정에 참여해 TCL, CATL 등 중국 주요 첨단기술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신사업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 포럼에는 중국 측에서는 리둥성 TCL과기그룹 회장, 정위췬 CATL 회장을 비롯해 텐센트, ZTE, LANCY 등 제조·IT·소비재 기업 경영진이 참석해 한국 기업인들과 교류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LG그룹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함께 중국 산업 협력과 민간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상완 대표는 특히 TCL과기그룹(TCL Technology) 리둥성(李东生) 회장과의 면담에서 식품 및 제조공정 분야의 산업용 로봇 기반 자동화,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등 신사업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식품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품질·안전·생산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적용 방향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협력 모델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또한 플라밍고·데이터밍고는 자사 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해 TCL 계열의 상업용 디스플레이·TV·사이니지에 적용 가능한 대화형 멀티모달(멀티언어) 상담/CS 자동화 시나리오를 제안했으며, 글로벌 단말·디스플레이 기반의 K-레시피 AI 콘텐츠 유통 확대 가능성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가정용 AI 로봇 등 서비스 로봇 영역으로의 확장 적용에 대해서도 기술적 검토를 진행했다.
한편 김상완 대표는 CATL(?德时代) 청위췬(曾毓群) 회장 측과도 만나 로봇 자동화 공장 운영에 필요한 배터리 기술, 운용 데이터 기반 안전·효율 고도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플라밍고는 로봇 자동화 기반 식품 공장 패키지의 핵심 요소로서 에너지/배터리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주)플라밍고의 AI 진단 분석 시스템 '빅밍고 AI'. 사진 =(주)플라밍고, 데이터밍고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김상완 대표는 “AI 에이전트와 식품 데이터 기반의 운영 기술을 제조·유통 현장에 연결해 식품 안전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시장 요구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모델을 만들겠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기술 협력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플라밍고·데이터밍고는 식품 산업 전주기를 대상으로 AI 레시피/수요예측/공정 자동화 및 대화형 AI 에이전트, 스마트상점 AX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유통·소비 경험을 연결하는 푸드테크 로봇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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