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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내일부터 서울진입 광역버스 전면 무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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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구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광명시 화영운수에서 서울버스 파업에 대한 도의 대응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청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광명시 화영운수에서 서울버스 파업에 대한 도의 대응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청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기자 = 김동연 경기지사는 14일 서울 버스파업과 관련해 "내일(15일) 아침부터는 첫차부터 서울로 진입하는 경기도 광역버스 중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41개 노선, 약 474대의 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행하겠다"고 밝헜다.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쓴 "도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즉각적인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겠다"는 글을 통해서 이같이 발표했다.

김 지사는 "어제부터 시작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들께도 불편을 겪고 계신다"며 "교통은 민생의 핵심이자 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기본권"이라고 했다.

이어 "해당 버스 앞 유리창에 '무료 버스'임을 알리는 표지를 부착해 쉽게 알아보고 카드 태깅 없이 탑승하시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전세버스를 추가로 주요 환승 거점에 투입하겠습다"고 추가 대응책을 밝혔다.

김 지사는 "파업이 종료되는 순간까지 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도민 여러분의 출퇴근길을 끝까지 책임지고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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