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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좀 찾아주세요"...경찰 끈기로 '눈물의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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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끊긴 아들을 찾아달라며 파출소를 찾은 이들이 경찰관의 도움으로 10년 만에 상봉에 성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6일 정오쯤, 60대 A 씨 등 형제 2명이 전북 완주경찰서 이서파출소를 찾아 호주에 간다는 소식을 끝으로 연락이 끊긴 A 씨 아들을 찾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서파출소 김동현 경위와 신기훈 순경은 밤늦게까지 수소문한 끝에 국내에 있던 아들의 거주지와 신원을 파악했고, 만남 의사를 확인해 연락처를 전달했습니다.

A 씨는 불의의 사고로 장기간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아들과 떨어져 지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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