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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 공동주택·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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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노후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경비노동자의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100만 원 한도로 단지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1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익산시청[사진=뉴스핌DB]2026.01.14 lbs0964@newspim.com

익산시청[사진=뉴스핌DB]2026.01.14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단지 내 도로와 주차장, 가로등, 상·하수도 시설, 도시가스 공급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공용시설 개·보수와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옹벽 정비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경비노동자의 인권 증진과 처우 개선을 위해 근무환경 개선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경비원의 근무·휴게공간에 대해 도배·장판 교체, 구조물 보수, 도장·방수 공사, 창호 및 냉난방 설비 보수 등을 지원한다.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의 지원 한도는 단지당 최대 500만 원이며, 공동주택 단지당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무허가 건축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 익산시청 주택과로 하면 되며,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받은 단지는 3년 이내 재선정에서 제외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경비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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